고려대, 제3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리빙랩 포럼 개최

4차산업혁명 기술의 접목 방안과 혁신주체 역할 논의 예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10.22 22:21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10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리빙랩네트워크와 함께 「제3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리빙랩 포럼」을 개최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돌봄 전환을 위한 4차산업혁명 기술의 접목 방안과 함께 혁신주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열린 제1회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과 혁신’에 대해 다루었으며, 지난 8월 열린 제2회 포럼에서는 당면한 우리사회의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학-연-산-민-관 주체 간 협업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제3회 포럼에서는 제2회 포럼의 연장선상에서 돌봄 전환을 위한 4차산업혁명 기술의 접목 방안과 함께 혁신주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 발제자인 오명택 책임연구원(LH토지주택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실)은 “한국스마트시티 리빙랩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국내외의 다양한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소개하고 돌봄 측면에서 ICT 기술 적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국현정 센터장(민들레의료사협 주민참여건강증진센터)은 “지속가능한 돌봄 전환을 위한 R&D주체로서 주민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보건의료 및 복지 측면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돌봄에 대해 논의한다.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개발 주체로서 참여한 경험을 소개하고 돌봄 주체로서의 주민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제안한다.

마지막 발제자로 김미영 대표(한국1형당뇨병환우회)는 “지속가능한 돌봄 전환을 위한 혁신주체로서 환자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환자와 질환, 보건 의료와의 관계에 대한 기존 관념이 지닌 부정적 측면 및 현 의료체계 내에서 만성질환 관리의 현주소를 소개하며 향후 보건의료 방향에 대해 제안한다.

어도선 교수(고려대 영문학과, 고려대 사회공헌원 원장)가 좌장으로 진행되는 패널토론에는 차영균 교수(고려대 4단계 BK21 정보보호학교육연구단), 최상옥 교수(고려대 행정학과), 성지은 선임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최민령 변호사(법무법인(유한)에스엔)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돌봄 전환을 위한 혁신 주체 육성과 데이터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리빙랩 포럼」은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관련 주체 간의 협력적 플랫폼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고려대 지속발전연구소와 공과대학 기업산학연협력센터 주도로 2021년 6월 발족했다. 

고려대학교 4단계 BK21 러닝헬스시스템융합교육연구단, 고려대학교 4단계 BK21 빅데이터교육연구단, 고려대학교 4단계 BK21 정보보호학교육연구단, 인공지능교육연구단, 고려대학교 4단계 BK21 미디어교육연구단 등 교내 4단계 BK21 관련 다양한 부서가 참여하고 있으며, 제4회 포럼은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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