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수출유망 K-Food 발굴로 신시장 선점 주력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1.11.25 09:4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지난 20일 샌디에고 소재 NTC Park에서 열린 반려동물 식품홍보 행사장을 찾아 한국산 펫푸드 홍보부스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사장은 “미국 펫푸드는 시장규모가 ‘20년 기준 372억 2,000만 달러로 ‘19년 대비 8% 증가했으며, 미국 전체 가구의 67%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큰 수출 유망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펫푸드의 품질 차별화와 공세적인 마케팅으로 신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21일에는 H-MART와 한남체인 등 주요 대형 유통매장과 연계한 한국 김치 홍보 행사장을 방문했다. 또한, 한국산 삼계탕 판촉 행사가 열리고 있는 로렌하이츠 소재 99 Ranch Market 등 중국계 대형유통마켓 판촉 현장을 살펴보고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공사의 전방위적 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대미 김치 수출은 지속 확대되어 올해 10월말 현재 전년 동기대비 25% 신장한 2,345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삼계탕 역시 올해 10월말 현재 ‘19년 동기대비 48% 증가한 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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