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화엄사와 불구사 우수 참가자 템플스테이 진행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11.29 13:03
▲화엄사 우수 참가자가 템플스테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이 ‘우수 참가자 템플스테이’를 화엄사와 불국사에서 성료했다.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0회 이상 템플스테이에 참가자가 우수참가자로 앞서 문화사업단은 9월 한 달간 우수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다.

총 200여 명이 신청, 템플스테이 참여 기록이 실제로 확인된 147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47명 중 코로나19(COVID-19) 백신 접종을 마친 참가자 가운데 신청자 사연을 토대로 총 40명을 선정해 이들을 위한 1박 2일 특별 템플스테이를 화엄사와 불국사에서 지난 13~14일과 27~28일 각각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화엄사와 인근의 구층암 및 사성암, 불국사와 석굴암 등을 탐방하며 템플스테이를 한층 더 깊게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더불어 클래식과 국악이 함께하는 산사 음악회에도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찰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새롭게 배운 것이 많다. 템플스테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우수 참가자로 선발돼 너무 뜻깊고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템플스테이가 내년이면 운영 20주년을 맞는다. 그만큼 오래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우수 참가자 같은 템플스테이의 열렬한 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향후에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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