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열한 번째 수상자로 이욱정 대표 선정

‘요리인류’ 이욱정 대표, 음식과 인류학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한국 푸드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지평 열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1.11.30 10:07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가 진행하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Aberlour Craftsmanship Award)’의 열한 번째 수상자로 이욱정 요리인류 대표가 선정됬다.

그는 요리를 통해 도시를 회복하고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요리인류 대표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이기도 하다.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는 창립자 제임스 플레밍의 신념을 기반으로 품질에 대한 열정과 지속가능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전문가들을 선정하는 어워드다. 

아벨라워는 매월 선정된 수상자들의 스토리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싱글몰트 애호가는 물론 사회적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욱정 대표는 ‘누들로드’, ‘요리인류’ 등 음식과 인류학의 결합으로 요리의 재가치를 발굴하며 한국형 푸드멘터리(Food+Documentary)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인물이다. 

이욱정 대표의 푸드멘터리들은 단순히 음식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둘러싼 환경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 그리고 그러한 음식을 만들고 먹어온 사람들, 즉 인류에 대한 깊은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러한 고민과 통찰을 바탕으로 그는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대상과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교양 작품상을 비롯해 ‘다큐멘터리의 퓰리처상’이라 알려진 피버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시와 함께 기획, 진행하는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도심의 낙후된 골목에 자리한 작은 식당들을 중심으로 문화적 인프라를 생성해 골목 상권의 문화,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검벽돌집’ 역시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옛 방직공장을 개조한 쿠킹 스튜디오와 음식 관련 다양한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시민 참여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도시재생 사업의 본거지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희망도시락’ 사업을 전개했다. 

그는 장기간 지속된 팬데믹 상황으로 타격을 입은 회현역 부근에 있는 동네 식당들의 메뉴로 도시락 판매 사업을 고안, 그 과정을 다큐멘터리 ‘이모네 밥집의 희망가’로 담아냈다. 

방송 이후 기업의 후원까지 더해져 소외된 이웃에게 무료 도시락이 전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이루며, 진정성 있는 콘텐츠가 가진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요리’라는 매개체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이욱정 대표의 행보들이 아벨라워가 추구하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탁월한 품질에 대한 열정,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과 맞닿아 있어 11월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욱정 대표가 보여준 다양한 활동들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길 바라며, 앞으로 선보일 모든 활동들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벨라워는 더블 캐스크 방식의 소량 생산으로 140여 년간 최고급 부티크 몰트로서의 품질과 풍미를 지키고 있으며, 15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최상급 보리를 고집함으로써 아벨라워의 희소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8년 공식 출시됐으며, 1800년대 전통 위스키 제조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셰리 캐스크 스트렝스 ‘아벨라워 아부나흐’와 독보적인 정통성을 자랑하는 더블 캐스크 라인 ‘아벨라워 12년’, ‘아벨라워 14년’, ‘아벨라워 16년’을 통해 한층 더 격조 높은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

이욱정 대표의 스토리가 담긴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수상 영상은 매거진 아레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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