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 담 드파리' 윤형렬· '하데스 타운' 김환희 블루스테이지 한 가족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12.30 09:26
▲뮤지컬 배우 윤형필./사진=블루스테이지

29일 엔터테인먼트사 블루스테이지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 김환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

윤형렬은 지난 2007년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국어 초연의 콰지모도로 강렬한 데뷔를 한 이래 훤칠한 외모, 독보적인 음색과 장르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뮤지컬 사상 고난도의 음악으로 손꼽히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유다를 비롯 <명성황후>의 홍계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 <더 베빌>의 존 파우스트 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서울예술단의 창작 가무극 <다윈 영의 악>의 기운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단국대학교 문화예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스스로 발전을 다지고 노력하는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환희./사진=블루스테이지

토니상을 휩쓸며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핫한 뮤지컬 <하데스 타운>의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에서 주연자리를 꿰차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환희. 2015년 뮤지컬<판타지아>로 데뷔한 이후, <브로드 웨이 42번가>의 페기, <킹키부츠>의 로렌, <빅 피쉬>의 조세핀 등 대형 뮤지컬의 주역을 잇달아 맡으며 두각을 보였다.

또, 지난 2019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베르나르다 알바>, 2022년 1월 개최 예정인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 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포니미츠> 등 창작뮤지컬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김환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사랑스러운 외모,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는 뛰어난 연기와 목소리로 뮤지컬의 블루칩으로 손꼽히고 있다.

블루스테이지는 이번에 한 가족이 된 “두 배우들이 가진 장점과 실력을 십분 더 발휘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공연예술계에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기존의 소속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다, 두 배우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엔터테인먼트사 블루스테이지는 세계적인 뮤지컬배우 마이클리, 브래드리틀과 포레스텔라의 배두훈, 기세중, 임정모 등 차세대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실력 있는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뮤직오브더나잇>, <앤드류 로이드 웨버 70주년 기념콘서트>를 비롯해 시리즈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작품 콘서트, 마이클리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의 시리즈 콘서트 등 콘서트 제작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뮤지컬 작품 제작도 예정하고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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