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파주 인문학 둘레길’ 출판기념회 개최

12일 오후 2시~5시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에서 '워킹스루' 방식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2.02.09 14:47

▲지역의 문화유산 바탕 ‘파주학’ 정립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

​인구 50만 대도시, 재정규모 2조원 시대 진입을 이끌어온 최종환 파주시장이 주경야독으로 '파주학'에 대한 얕고 넓은 지식을 담은 '파주 인문학 둘레길’ 을 출간했다.

​이 책은 그동안 파주학 연구개발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뿌리를 찾아 파주의 정체성을 정립한 과정을 7개의 주제별로 엮어냈다.

​지역의 유구한 전통문화와 역사 문화유산의 보존을 바탕으로 도약하는 파주의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해온 최 시장의 온고지신 열정이 스며있다.

​이 책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파주출판도시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행사는 없이 저자와 만남 형식의 워킹스루 방식으로 열린다.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백신접종 완료자만 참석 가능하다.

최종환 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파주는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기반을 확충하는 등 한 걸음 한 걸음 도시의 가치를 높여 왔다"며 “고유한 ‘생태·문화·역사’ 자산을 발전시켜 문화의 생산과 소비가 함께 이루어지고 관광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역사문화도시’ 파주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파주 인문학 둘레길’은 ▲지역학으로서 ‘파주학’의 원년 ▲윤관, 황희, 이이, 성혼, 서유구 등 ‘파주학의 주인공’ ▲조선시대 왕릉과 임진나루, 마애이불입상 등 ‘파주의 문화유산’ ▲전쟁의 상흔을 기록한 ‘통일의 첫도시 파주’ ▲조소앙, 임명애, 장준하, 민영주 등 파주 ‘현대사의 인물’ ▲임진강을 비롯한 ‘파주의 생태’ ▲‘파주의 지명과 마을살리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최 시장은 4년 전 파주의 문화유산과 역사, 마을에 대한 애정으로 '파주 인문학 산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책은 그 이후 역동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파주의 모습을 보다 입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한 후속편으로 '둘레길'로 개념을 잡았다.
sms@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