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예비 경영인 양성을 위한 '상호금융 MBA' 교육

혁신을 이루어갈 미래형 금융전문가 육성으로 100년 농협 기반 마련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5.18 11:05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인재개발원은 16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2022년「상호금융 MBA」34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4주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1,116개 농축협 중 지역본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4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데, 금융 전반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농축협 예비 경영자를 양성하고, 농축협 사업 활성화와 지속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상호금융 경영전략 ▶거시경제 이해 ▶경제지표 분석 ▶자산관리 및 부동산 전망 ▶기업분석 ▶통합리스크 관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1주간의 심화 과정을 별도로 진행하게 된다.

농협중앙회는 2003년부터「상호금융 MBA」과정을 실시하여 19년간 총 1,083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해당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상호금융전문역으로서 농축협 경영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강석용 인재개발원장은 “농업‧농촌과 농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고의 혁신을 이루어갈 전문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형 금융전문가를 육성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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