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농협경제지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 통한 국가 탄소중립 이행 동참 및 지역주민에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2.06.02 23:01
▲ 5.31.(화) 축산농가(교림목장)에서 열린 한국환경공단-농협경제지주 업무협약식에서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와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왼쪽에서 6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시설 배출 오염물질 제거 위해 기술-자금 연계 지원 실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5월 31일 농협경제지주(대표 안병우)와 함께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축산농가(교림목장)에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축산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축산악취저감 기술-자금 연계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축산분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한 국가 탄소중립(Carbon Neutral) 이행”에 적극 동참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단의 악취측정·분석장비 설명 및 현장 시연과, 농협의 냄새저감제 살포 시연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은 저감기술 지원, 저감시설 설치 후 효과검증, 축산농가의 자발적 저감기술 배양을 위한 교육을 담당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악취저감시설 설치를 위한 자금 지원과 저탄소 사양관리 기술개발 및 분뇨 처리방식 다양화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과 농협의 우호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국가 탄소중립 이행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축산농가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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