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 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윤희 기자 입력 : 2022.06.10 16:56
▲2002년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 발대식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아동친화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해 ‘2022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아동권리모니터단’은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다.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아동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이를 구정에 적용하는 역할을 한다.

아동권리모니터단은 ▲아동권리 교육 및 회기별 활동, 아동권리 보장 활동 탐색 및 실천 ▲지역특성을 고려해 아동의 욕구 반영한 정책 제언 활동 ▲지역사회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아동권리 및 정책 UCC 제작 등 다양한 아동권리 활동에 나선다.

구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아동권리모니터단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2020년 선봉어린이공원 아동친화놀이환경 조성, 2021년 아동 목소리 도입 금연벨 설치 운영 사업 등 4개 사업을 정책에 반영한바 있다. 

한편 구는 비영리민간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5월 ‘2022 관악구 아동권리모니터단’을 발족했다. 모니터단은 지역 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51명(멘토 10명, 아동 41명)으로 구성됐다.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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