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민들에게 꽃동산 선물 준비중

안양2동 행복마을관리소, 3월 말부터 지역특색사업 ‘안양천 꽃동산 만들기’사업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2.06.17 10:03
아무것도 없던 삭막한 공한지에 알록달록 꽃들이 생기면 남녀노소 모두 예쁜 꽃들을 보고 미소를 짓게 될 것이다.

지난 3월 개소한 안양2동 행복마을관리소(소장 임채익)가 안양천 공한지에 각종 꽃을 심고 가꾸는 “안양천 꽃동산” 조성에 한창이다.

“안양천 꽃동산 만들기”는 안양2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 특색사업 중 하나이다. 안양2동에 위치한 안양대교 경관 조명과 걸맞게 주변 환경도 정비하고자 계획되었으며, 안양천 내 면적 약 250평(930㎡)에 이르는 공한지에 백일홍, 해바라기, 관상용 양귀비 등 꽃을 심어 꽃밭을 일구어가는 모든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한 사업이다.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은 개소한 달인 지난 3월부터 공한지의 돌멩이와 잡초 등은 제거하고 대신 화사한 꽃들을 식재하고 가꾸며 더운 여름날에도 시민들을 위한 공간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채익 소장은 “안양천 꽃동산이 안양2동 주민뿐만 아니라 안양천을 산책하는 안양시민 모두에게 힐링할수 있는 귀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주거취약계층 복지와 안전관리 및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생활 편익 증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위치한 안양2동 행복마을관리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화 또는 관리소에 직접 방문해 이용 가능하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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