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2022 대전사이언스투어’ 20일 시작...우주·지구·바이러스 테마

11월까지 운영...대전 과학문화 인프라 활용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하정 기자 입력 : 2022.07.18 10:28
▲ 대전사이언스투이 홈페이지./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과학도시 대전이 보유한 과학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투어프로그램이 11월까지 마련된다.

대전관광공사는 우주(The Cosmos), 지구(The Earth), 바이러스(The Virus)를 주제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국립중앙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 등을 탐방하고, 과학강연을 통해 과학기술을 체험하는 과학관광프로그램인 ‘2022 대전사이언스투어(DST)’를 오는 20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대전사이언스투어(DST)는 기존의 관광프로그램에서 탈피해, 우주, 지구, 바이러스의 3개의 테마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각 테마에 맞는 과학강연, 진로 멘토링, 정부출연연구기관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당일형과 1박 2일 일정을 선택할 수 있고, 참가자가 르포 기자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우주를 테마로 한 ‘아르테미스호에 탑승하시겠습니까?’ 프로그램은 우주과학의 미래에 대한 과학전문가 강연에 이어 한국천문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등을 방문한다. 지구를 테마로 한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는 방법’ 프로그램은 지구 환경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생명과학분야 전문가 강연을 듣고 출연연구원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바이러스를 주제로 한 ‘인류가 바이러스와 공생할 수 있을까’ 프로그램은 생명공학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등 바이오분야 전문가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개방을 미뤄왔던 정부출연연구소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정부출연연구소, 신세계 넥스페리움,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탐방과 카이스트 홍보대사 키이누리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과학수도 대전만의 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사이언스투어(DST) 신청은 DST홈페이지(dst.daejeon.go.kr)에서 할 수 있다.
hj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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