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 ‘안동 눈빛 축제’ 올해 첫 개막…겨울놀이터 제공

16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탈춤공원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하정 기자 입력 : 2022.12.12 09:56
▲ 제1회 안동 눈빛 축제

‘안동 눈빛 축제’가 오는 16일 개막한다. ‘안동 눈빛 축제’는 안동시 주최, 한국정신문화재단 주관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행사장인 탈춤공원에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겨울 놀이터가 마련된다.

신바람 나는 동심으로 스릴을 만끽하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트리, 벽타는 산타, 눈사람, 대형 스노우볼과 같은 조형물 포토존도 설치된다. 추위를 물리고 쉴 수 있는 겨울 먹거리와 주전부리 장터를 운영하고 아이들의 호응이 큰 만들기와 그리기 체험부스, 플리마켓, 루돌프 열차, 보이는 라디오, 각종 공연·이벤트 등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눈썰매장은 성인용(길이 약 60m)과 유아용(길이 약 30m) 두 가지 코스로 구성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행사 마지막 월요일인 1월 23일을 제외하곤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10시~17시 사이에 두 시간씩 하루 세 번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인당 7천원이며, 입장권 구매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천 원의 안동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17일에는 ‘첫눈 오는 날’과 ‘개막행사’ 이벤트가, 18일에는 한국예총 안동지회가 주관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행사가 진행된다. 폐막일까지 매주 주말에는 마술, 버스킹 등의 상설공연이 펼쳐진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첫선을 보이는‘안동 눈빛 축제’가 경북을 넘어 대도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으며 겨울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역량을 총결집해 마련한 이번 축제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lee@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