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자루 VS 스카이에듀 '댓글 알바시 100억보상' 진실은?

박광수 기자 입력 : 2017.03.06 14:54
댓글알바' 논란에 휩싸인 이투스교육(김형중 대표)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삽자루 강사의 "100억 원 보상" 증언 영상까지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어 논란이 전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최근 스카이에듀 댓글 알바 현장 적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스카이에듀가 실제로 삽자루 강사에게 100억 원의 보상을 진행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수학 강사 삽자루, 이투스에서 스카이에듀로 이적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되어 있는 유튜브 영상에서 삽자루 강사는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비타에듀에 갈 수 없는 이유를 밝힘과 동시에 "스카이에듀 측이 앞으로 삽자루 강사나 타 강사에 관련된 어떠한 불법적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위반하면 100억원 손해배상 지급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마음 고생도 잠깐 하셨을 텐데'라는 질문에는 "이 자리를 빌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스카이에듀는 앞으로 불법적 작업을 분명히 하지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저 또한 스카이에듀가 생각하는 저비율, 고효율 수강구조의 방향대로 동참하게 된 것이 차라리 잘 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한 입시업체 관계자는 "최근 업계 화두인 불법 댓글 알바가 스카이에듀에서도 진행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스카이에듀 측이 100억 원의 보상이 진행될지 끝까지 지켜봐야 할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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