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365mc 병원 |
시간이 걸리더라도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정석 다이어트’를 하거나, 유행하는 다이어트 제품을 활용하거나, 필라테스·퍼스널트레이닝숍에서 PT를 받는 등 그 모습도 다양하다. 또 비만클리닉을 찾아 보다 빠르게 효과적으로 원하는 몸매를 만들려는 사람들도 부쩍 증가했다.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건 단연 지방흡입 수술이다. 이는 아무리 체중 감량을 해도 가늘어지지 않는 굵은 허벅지, 출렁이는 복부, 늘어진 팔뚝을 드라마틱하게 교정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비만 치료이기 때문.
비만 치료·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대전 글로벌365mc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은 “지방흡입은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세포를 영구 제거하는 비만치료”라며 “지방세포 크기를 작게 만드는 데 그치던 기존 비만 시술에 비해 1회 치료로도 가시적인 효과가 크고, 요요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적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보다 성공적인 지방흡입 수술 결과를 위해선 정보수집에 나서야 한다. 지방흡입 수술은 의사의 섬세한 안목과 수술 경험이 결과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같은 지방흡입이라고 해도 허벅지에 시술할 때와 복부에 지방흡입을 할 때, 팔뚝에 수술할 때 중요한 포인트가 제각각이다. 지방흡입 수술에서 부위별 전담의가 중요한 이유다.
이와 관련 지방흡입 집도의들은 가장 까다로운 시술 부위로 ‘허벅지’를 꼽았다. 이 대표병원장은 “원통형인 허벅지에서 지방을 흡입해내는 직선형의 캐뉼라가 고르게 움직이면서 지방을 빼내기란 만만찮은 일”이라며 “허벅지는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균일하게 분포돼 있지 않아 섬세한 의학기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디자인 과정도 까다롭다. 단순히 지방을 흡입해낸다고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는 게 결코 아니다. 대다수 허벅지 지방흡입을 결심한 여성은 양 다리 사이로 틈이 보이는 군살 없는 라인을 원한다. 이를 고려하되 개인별 허벅지 고유의 라인을 파악해 적당히 지방을 남겨야 한다. 무작정 지방을 많이 빼는 것보다 허벅지 근육과 근육 사이의 지방은 남겨 놔야 다리 라인이 매끈하고 예쁘게 나온다는 게 이 대표병원장의 설명이다.
복부는 허벅지나 팔보다 비교적 수술 자체는 어렵지 않은 부위다. 정면은 평평하고, 측면은 잘록하게 라인을 만드는 게 수월한 편이다. 다만 브래지어 바로 아래의 윗배, 러브핸들 부위 등 놓치기 쉬운 부위까지 꼼꼼히 지방흡입을 해야 만족도가 높다. 또 내장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경우 지방흡입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어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한 뒤 수술에 나서야 한다.
가시적인 변화가 가장 큰 부위는 팔뚝이다. 이 대표병원장은 “통통하지 않은 사람도 이상적인 팔 라인을 망가뜨리는 불필요한 지방 100~200cc만 제거하면 라인이 크게 달라질 정도”라고 강조했다.
팔뚝 지방흡입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원통형인 팔뚝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잘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팔 라인을 매끄럽게 다듬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사이즈를 줄여 가늘어 보이게 만드는 것은 물론 옆으로 튀어나온 살을 없애 뒤에서 봤을 때 어깨선부터 아래까지 일자로 유지돼야 라인이 예쁘다. 또 팔을 들었을 때 아래로 처지는 살 없이 타이트한 선을 만들어줘야 한다.
이 대표병원장은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을 많이 빼는 데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체형을 디자인하는 섬세한 작업인만큼 부위별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으로부터 수술받는 게 좋다”며 “단순히 지방을 많이 뽑기만 한다면 수술 부위에 상관없이 유착, 함몰 등 지방흡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365mc의 경우 부위별 지방흡입 전담의를 구성해 눈길을 끈다. 복부, 허벅지, 팔, 종아리, 여유증 등 각 부위별로 전담의를 둬 부위별 신체 특성에 맞춰 세분화된 지방흡입 수술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