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임현식 ‘재산’ 물어본 지인 꾸짖어...‘진정한 우정’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 입력 : 2018.05.30 21:20
사진=JTBC '님과 함께' 캡처

배우 박원숙과 임현식의 남다른 우정이 눈길을 끈다. 30일 방영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남해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박원숙을 찾아온 임현식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원숙과 임현식은 오랫동안 끈끈한 우정을 지킨 것으로 전해진다. 박원숙은 지난 2014년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을 대신해 지인에게 화를 냈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임현식이 돈이 좀 있나 보더라”며 “누가 전화가 와서 임현식과 중매를 하고 싶다며 임현식의 재산을 물어보더라. 그런데 진짜 화가 확 나더라. 순수한 만남도 아니고 재산을 왜 물어보냐”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임현식은 “나 땅도 있고, 재산이 있는 것은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원숙은 “재산이 있는 걸 알지만 그런 조건을 제1의 조건으로 세워 물어보니 내가 괜히 화가 나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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