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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캡처 |
베트남 바레인 16강 경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박항서 감독이 이끈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축구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베트남의 피파랭킹은 102위, 바레인은 113위에 머물고 있다. 만약 23일 베트남이 바레인을 상대로 승리 한다면 8강에서 시리아를 만나게 된다.
베트남의 승리 행진이 이어진다면 4강에서 대한민국을 맞닥뜨릴 가능성이 크다. 이에 박항서는 최근 언론과 인터뷰에서 “후보 0순위, 한국과 만나고 싶어하느 나라가 있겠냐”며 “베트남 뿐 아니라 어떤 나라도 한국을 피하고 싶어한다.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