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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제공 |
중국 탑스타인 판빙빙의 망명설이 나와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2일 대만 뉴스비저는 로스앤젤리스 월드저널의 보도를 인용해 판빙빙이 LA로 정치적 망명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빙빙의 망명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판빙빙은 탈세 의혹으로 인해 베이징에서 가택연금 당한 상태로 중국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중국은 탈세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한다.'탈세액이 납부세액의 10% 이상이고 탈세액이 1만 元이상' 또는 '탈세로 인하여 세무기관에 2회 이상 행정처벌을 받고 또 다시 탈세한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받는 탈세죄로 분류된다.
특히 납세의무자의 탈세액이 납부세액의 30% 이상이고 10만 元 이상인 경우 3년 이상 7년 이하의 유기징역이라는 중대한 벌을 받는다. 또한 탈세액의 1배 이상 또는 5배 이하의 벌금을 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