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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도 한 카페에서 마동석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마동석은 주연을 맡은 영화 '성난황소'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마동석은"(예정화를 향한)마음만은 '성난황소'와 똑같다"며 "영화처럼 천장을 다 뚫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마음만은 그렇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마동석은 영화 '부라더' 홍보 인터뷰에서도 예정화를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그는 "잘 만나고 있다"며 "(예정화를) 내가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다. 일이 너무 많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결혼에 대해서는 "천천히 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