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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의 군대와 관련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준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보통 남자 연예인의 경우 30세를 전후로 군입대를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박서준은 이미 20대 초반에 군입대했다.
박서준은 당시 특별히 할 것이 없어 일찍 군대를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싶어 이른 나이에 군입대를 결심했다고 여러 매체를 통해 밝혔다. 그는 만 20세에 입대해 경비교도소에 배치, 청주교도소에서 복무하고 2010년 전역했다.
그는 “빨리 다녀온 게 아니라 평범하게 다녀온 것인데 연예계 분들에 비해 빨리 간 것처럼 보인다”며 “오히려 그때가 더 불안했다. 뭐가 아무것도 앞에 없었기 때문에 군대에 갔다. 일찍 다녀온 게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