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송민형 결국 체포 당해...고세원은 강성민 향해 "다음은 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성민 기자 입력 : 2020.06.03 10:21
사진=KBS2 '위험한 약속'
드라마 '위험한 약속' 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시청률, 등장인물, OST 등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고세원이 강성민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강태인(고세원)이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은동(박하나)는 한광훈(길용우)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고 말을 걸었지만 최준혁(강성민)이 그 앞을 막아섰다. 최준혁은 "오늘 끝을 보겠다. 제 아버지도 이렇게 하시지 않았냐. 피하신다고 될 일이 아니다. 안 들으시겠다면 회장님이 확인한 내용 이사진과 공유하겠다"며 "제 아버지를 그렇게 만드시고 제가 가만있을 줄 알았냐. 강태인의 정체를 내가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광훈은 강태인과 한지훈(이창욱)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차은동은 한광훈에게 병원에 가자고 말했다. 그때 강태인의 전화가 걸려왔지만 한광훈은 받지 않았다. 차은동은 강태인의 전화를 받았다. 강태인은 차은동에게 한회장의 안부를 물으며 집으로 모셔다 달라고 부탁했다.

최준혁은 강태인과 한회장을 한 번에 보내버리기 위해 이사들을 소집했다. 사무실에 들이닥친 한지훈은 최준혁에게 무슨 일이냐고 다그쳤다.

임시 주주 총회에 참석한 한서주(김혜지)는 강태인에게 "당신 때문에 아버지 쓰러진 것, 책임져야 할 거다"라고 조용히 속삭였다. 한지훈은 최준혁에게 "아버지에게 어떤 협박을 했길래 지분을 받아낸 거냐"며 "항상 이런 식이었나보다. 밥그릇 뺏으려고 사람 죽이는 짓"이라고 말하며 째려봤다.

강태인은 화를 내는 한광훈 앞에 무릎을 꿇었다. 강태인은 "회장님이 내리는 벌 어떤 것이라도 달게 받겠다. 그렇지만 최준혁과 오혜원 그리고 최영국은 제가 용서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최준혁은 우연히 만난 강태인을 비웃었다. 최영국 역시 "한회장 믿고 그렇게 까불더니, 이제 내 아들의 위력을 알겠냐. 네 발로 회사를 나가라"고 신나했다. 강태인은 "내가 이런 말을 하지 않았냐. 네 아버지 외롭지 않게 해드리겠다고"라고 말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검찰이 들이닥쳤다. 검사는 최영국을 뇌물 수수 혐의로 체포해갔다. 강태인은 최준혁에게 "다음은 너다"라고 조용히 말했다.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을 담은 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강신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금 방송되는 '위험한 약속'은 총 100부작으로 이루어졌으며 6월 2일 방송된 45회의 시청률은 14.0%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은 40회의 14.3%다.

한편 지난 5월 30일에는 조문근이 부른 OST '너이니까'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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