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플란다스의 개' 스틸컷 |
오늘 2일(일) 슈퍼액션 채널에서는 14시 30분부터 봉준호 감독의 영화 '플란다스의 개'가 방영된다.
국내에 2000년 2월 개봉한 영화 '플란다스의 개'는 조용한 아파트 내의 개소리로 인해 일어나는 갈등을 그린다.
백수와 다름없는 시간강사 고윤주(이성재 분)는 아파트 내에서 들리는 개소리의 진원지를 알지 못한다. 하지만 분리수거를 하던 중 옆집 문 앞에 서 있는 강아지를 발견,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지하실에 가둬버린다.
아파트 경비실엔 경리 직원 박현남(배두나 분)이 있다. 이에 꼬마 슬기(황채린 분)가 '삔돌이'를 찾는 전단을 가지고 오면서 고군분투 강아지 찾기가 시작된다.
한편 배우 배두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했을 당시 데뷔작인 영화 '플란다스의 개'의 캐스팅 비화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영화가 무산될 상황이 되자 어머니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영화 제작사에 찾아가셔서 ‘배두나는 내 20년 기획 상품입니다. 믿고 써 보세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