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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전경. © News1 |
충북 청주시의 땅값이 작년보다 5.07% 올랐다. 청주시는 20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열어 5963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심의·검토했다.
청주에서 표준지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상당구 북문로1가 175-5번지(청주타워)로 ㎡당 1040만원을 기록했다.
최저 가격은 상당구 문의면 소전리 산4-1번지로 ㎡당 245원이다.
청주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 제출돼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2월 23일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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