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칼럼the Leader column
국내 정치와 외교, 우리나라의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게 해주는 본격 정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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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감시·견제 단호하되 시민 위한 의정 펼 것” 임만균 의장이 이끄는 서울시의회 청사진특전사 장갑차 운전병, 공인노무사, 3선 시의원, 최연소 서울시의회 의장….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걸어온 길이다. 충남 홍성의 시골 마을 출신인 임 의장에게서 느껴지는 인간적 면모는 그를 시의회 의장으로 당선시키는 저력으로 작용했다. 그가 의장으로 선출되자 시의회 안팎에선 그의 소통 능력과 진정성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그의 의장 선출은 ‘최다선 우선’이라는 오랜 관례를 깼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5선·4선 중진 의원을 제치고 3선인 그가 의장 후보로 선출된 것. 지난 7월
신재은 기자 2026.10.01 -
인터뷰 “체감 ·실용 행정으로 시민 웃음 살릴 것” 장기수 시장의 천안 대전환“천안의 세대·산업·행정을 바꾸는 ‘3대 교체’를 통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겠습니다.”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은 행정이 수치나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3대 교체’를 바탕으로 천안의 체질 개선을 이룬다는 것이 장 시장의 시정 비전이다.지난 8월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장 시장은 “일하는 방식을 미래형으로 전환하는 ‘세대 교체’, 제조업 기반 위에 첨단 산업을 결합하는 ‘산업 교체’를 이끌겠다”며 “공직자의 경험과 전문성 위에 인공
신재은 기자 2026.09.01 -
인터뷰 “친환경 AI로 제주 성장축 대전환할 것”...위성곤 지사가 그리는 제주 청사진“도민의 삶을 먼저 살피고, 민생을 챙기겠다. 또한 도민 여러분이 제게 주신 권한을 제주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온전히 쓰겠다.”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9기 도정의 출발점을 ‘도민’에 뒀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과 소상공인의 삶을 안정시키는 한편,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을 기반으로 제주의 산업구조를 미래형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위 지사는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만 끝내지 않겠다”며 “현장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것
최현승 기자 2026.08.03 -
인터뷰 육동일 원장이 본 지방분권 과제…“변화 체감할 역량 있는 지방정부 필요”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지방행정체제 개편, 정책 과제들에 대한 인공지능(AI) 활용…. 7월 1일 출범한 민선 9기 지방자치단체가 마주한 과제들이다. 지난 6·3지방선거에서 많은 후보들이 행정통합과 투자 유치 등을 공약하며 ‘잘사는 지방 만들기’를 공언했지만 풀어야 할 숙제는 많다.머니투데이 <더리더>는 지난 6월 22일 강원 원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육동일 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지방분권 현안과 민선 9기 지방정부의 과제, 연구원의 역할 등에 대해 들어봤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민선
신재은 기자 2026.07.01 -
인터뷰 김월용 국평원장이 그리는 평생교육, “국가 디지털 평생교육 플랫폼’ 완성할 것”“배움의 시기를 놓쳤다고 해서 삶의 가능성까지 닫혀서는 안 됩니다.”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난 5월 18일 서울 강서구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원장이 이처럼 평생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는 시대 변화에 있다. 그는 “과거에는 청년기에 배운 지식과 전공만으로도 평생 직업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대전환, 저출생·고령화가 동시에 밀려오면서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
대담=서동욱 편집장, 정리=최현승 기자 2026.06.01 -
인터뷰 AI로 통하는 '하이서울기업'…박미경 하이서울기업협회장이 그리는 미래“하이서울기업협회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 중인 기업이 많습니다. 협회는 회원사들이 다변화하는 경영 환경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 간 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지난 3월 17일 포시에스 사옥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박미경 하이서울기업협회장이 이같이 말했다. 고환율·고유가,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악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회원사 간 교류를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
신재은 기자 2026.04.02 -
인터뷰 "안정 성장·포용금융 강화"…장종환 대표가 준비하는 NH농협캐피탈의 미래금리 변동성과 부동산·건설 경기 침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금융업계는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 가운데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년간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자산 건전성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3월 2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농협캐피탈 사옥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는 “단순한 외형 성장보다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의 역할을
대담=서동욱 편집장, 정리=최현승 기자 2026.04.01 -
인터뷰 "짧지만 큰 울림으로…‘IP 가치사슬’ 엮는다"TV와 OTT가 주도하던 ‘롱폼(Long-form)’ 중심 구조는 유튜브를 거치며 10~15분 안팎의 ‘미드폼(Mid-form)’으로 이동했다. 최근에는 1~2분 내외의 모바일 기반으로 한 ‘숏폼(Short-form)’이 빠르게 일상으로 들어오고 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글로벌 콘텐츠 기업 레진엔터테인먼트(이하 레진엔터)는 지난 2월 4일 숏폼 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을 선보였다. 숏폼 앱 하나를 추가한 데 그치지 않고, 웹툰·웹소설 기반 IP(지식재산권)를 영상으로 확장한 뒤 이를 다시 플랫폼 성장과 연결하는 구
최현승 기자 2026.03.03 -
인터뷰 좋은 맛은 물과 원료, 지리산 지하 300m 암반수 기반 '국대막걸리'“좋은 맛의 시작은 결국 물과 원료입니다.”‘국대막걸리’를 출시하는 김영광 ㈜천년도가 대표의 지론이다.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는 많지만, 김 대표가 강조한 출발점은 화려한 마케팅이 아니라 좋은 물이다. 그는 “좋은 술의 기준을 ‘물→원료→공정→품질’ 순서로 잡았다”며 “국대막걸리는 이 기준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지난 2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천년도가가 사용하는 물은 지리산 지하 300m 암반수다. “물맛이 곧 술맛”이라는 메시지를
최현승 기자 2026.03.03 -
인터뷰 이성헌 구청장이 보는 서대문의 미래…“신속·공정한 재정비가 성장 동력”“한때 낙후됐다고 평가됐던 서대문구가 각종 재정비·개발사업을 통해 서울 서북권 랜드마크로 도약하고 있습니다.”서울 서대문구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20년 넘게 사업 무산이 반복됐던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본격화됐고, 관내 56곳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구는 경의선 지하화 및 성산로 입체복합개발사업으로 신촌을 재구조화한다는 구상이다.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지난 2월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신속·공정한 재정비사업과 개발사업이 서대문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재은 기자 2026.03.03 -
인터뷰 “AI 발달해도 식량 생산 주체는 사람”…김인중 사장이 설계하는 농어촌의 미래최근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국제 정세 불안, 디지털·AI 확산으로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 방식까지 모두 바뀌고 있다. 이런 급격한 농정 패러다임 전환기에 농업 인프라 운영과 농지 활용 체계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908년 ‘옥구서부수리조합’에서 출발해 100년 넘게 농업용수와 농어촌 기반을 관리해왔다. 현재 농촌용수관리와 저수지·양배수장 등 농업 SOC(사회간접자본) 유지관리, 농지은행 운영을 맡고, 농지 임대·매매 지원과
대담=나요안 머니투데이 전남본부장, 정리=최현승 기자 2026.02.02 -
인터뷰 이완섭 시장의 2026년 서산시…“석유화학 위기? ‘친환경 서산’ 기회 왔다”인구는 지역을 지탱하는 근원이자 자산이다.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비수도권에서는 인구가 더욱 중요하다. 인구 감소는 노동력 부족과 지역 활력 저하, 세수 기반 약화로 이어진다. 충남 서산시는 2022년 인구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 수)이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3번째로 꼽힐 만큼 주목받는 도시였다. 하지만 2023년부터 인근 도시로의 인구 유출이 진행되고 있다.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은 이 현상의 원인을 ‘교통 및 주택 인프라 미비’로 보고 생활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동욱 편집장, 정리=신재은 기자 2026.01.02 -
인터뷰 청정 에너지 중심 산업 구조 전환…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의 밑그림“보령시는 ‘석탄화력 도시’에서 에너지 전환과 미래 산업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성장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충남 보령시가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해 미래산업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령은 1980년대 한국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 전국 산업 현장에 전기를 공급하던 ‘전력의 고향’이었다. 하지만 ‘탄소중립’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2020년 보령 1·2호기가 조기 폐쇄됐고, 보령 5호기도 폐쇄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는 인구와 고용, 세수 감소
신재은 기자 2025.12.01 -
인터뷰 “K-에너지 리더 도시로 도약”…손병복 군수가 그리는 ‘울진형 성장 전략’“울진은 지금 ‘대한민국K-에너지 리더’로 미래 에너지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민선 8기 4년 차를 맞은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의 일성이다. 그는 울진이 우리나라 에너지 전략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손 군수는 지난 10월 머니투데이<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울진은 단순히에너지를 생산하는 지역이 아닌, 지속 가능한 자립형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플랫폼이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자립,산업 구조 다변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울진형 성장 전략을 완성하겠다
대담=신계호 머니투데이 경북취재본부장, 정리=최현승 기자 2025.11.03 -
인터뷰 "철의 도시, AI 메카로"…'신산업 혁신도시' 꿈꾸는 이강덕 포항시장“철강 위기 극복과 미래 신산업 육성, 포항이 직면한 두 과제는 명확합니다.”민선 8기 4년 차를 맞은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철강산업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9월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포항은 위기 때마다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온 도시”라며 “산업 구조 다변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국제 경쟁력 강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변화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 최초로 민선 3선에 성공한 이 시장은 지난 10여 년간 △
대담=신계호 머니투데이 경북취재본부장, 정리=최현승 기자 2025.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