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문화재단, 23일 금정세계시민포럼(GGCF) 개최

아시아인 최초 국제기구 수장 송상현 前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강연 주목

최정면 기자입력 : 2017.02.23 10:10

금정문화재단(이사장 원정희)은 오는 23일(목) 오후 1시30분 “세계시민 롤모델 및 시민행동”이라는 주제로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금정세계시민포럼(Geumjeong Global Citizenship Forum, GGCF)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세계시민교육수도 금정구”의 지역적 비전을 기반으로 세계시민교육의 학문적·공간적 집중성을 해소하고 세계시민교육의 지역적 역할에 대해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기구 수장을 지낸 송상현 前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現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의 주제강연이 주목된다. 송상현 회장은 부산 지역 내 세계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및 기관 관계자 뿐 아니라 “세계시민이 지켜야 할 보편적 가치”라는 제목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세계시민 행동에 대한 메시지도 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이재영 한동대학교 교수와 김태훈 동상초등학교 교사가 발제에 참여하여 교육현장에서의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나눌 예정으로, 실질적인 논의 및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문화재단은 이번 금정세계시민포럼을 계기로 학교와 연계하여 추진될 「UN 국제활동 동아리」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UN 국제활동 동아리」는 교내 동아리 활동을 통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우리 주변의 세계시민 롤모델 인터뷰를 통해 누구나 세계시민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지역에서의 다양한 세계시민행동에 대한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금정문화재단 원정희 이사장은 “이번 세계시민포럼은 금정문화재단과 금정구에서 추구하는 세계시민교육 비전을 공유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금정구를 비롯한 ‘지역’에서 세계시민교육이 가지는 가치가 조명되길 바라며, 금정문화재단의 다양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들이 금정구 지역 내 활발히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금정세계시민포럼 참가접수 및 청소년 라운드 테이블 참가접수는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fac.org)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금정문화재단 글로벌사업팀(070-4167-9722)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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