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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은퇴자 재취업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4개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심의?선정을 위한 동구평생교육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울산 동구 제공)© News1 |
울산 동구는 23일 오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은퇴자 재취업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4개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심의·선정을 위한 동구평생교육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은퇴자 재취업 프로그램 지원사업,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권역별 평생교육 거점기관 지원사업,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해 사업목적의 타당성, 지원사업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심의했다.
동구는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Δ은퇴자 재취업 프로그램 2개 사업에 각 350만원씩 700만원 Δ성인문해교육 3개 사업에 각 300만원씩 900만원 Δ권역별 평생교육 거점기관 4개 사업에 각 300만원씩 1200만원 Δ우수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는 총 18개 동아리에 1200만원 등 전체 4000만원을 지원한다.
동구는 지원기관 및 동아리 실무자에 대해 회계처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지원 사업비를 3월 중에 교부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에 지역주민들에게 교육의 양극화 해소 및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평생학습 우수사업 및 동아리에 대해 적극 지원함으로서 평생학습도시 동구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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