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우울조울병학회장에 정상근 전북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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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 전북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News1

전북대학교병원은 정상근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3월까지다.

정상근 교수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기분장애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대국민 계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1년간 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우울증 및 조울병 등의 기분장애를 연구하는 전문연구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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