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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는 총사업비 153억원을 투입해 영남루 일대를 정비하는 랜드마크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밀양시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E-train과 함께 하는‘관광열차 벚꽃투어 밀양 나들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서울역 등 수도권 일원 9개역에서 모객한 1일 300여명이 관광열차를 타고 밀양역에 도착하게 된다.
이들 투어객들은 영남알프스의 절경을 만끽하고 천년 고찰 밀양 표충사 탐방과 밀양강을 따라 밀양 아리랑 벚꽃길을 거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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