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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청사 © News1 |
충북 청주시는 성화동 시유지 유휴공간에 1300여평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4463㎡(약 1352평) 시유지에 2억원을 들여 나무와 야생화를 심고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해 5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전 직원 대상 청렴특강]
충북 청주시는 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청렴윤리연구소 이지영 소장의 ‘청렴윤리 마인드 제고 및 사례를 통한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해설’을 주제로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 제도의 중요성 등이 설명됐다.
[청주통합방위협의회 "지역안보태세 확립하자"]
충북 청주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다졌다.
협의회에서는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주요 훈련 상황 보고, 대테러 주요활동 등을 논의했다.
청주통합방위협의회는 군, 경찰, 소방 등 각급 기관단체장 26명의 위원과 2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분기별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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