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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봄 시즌을 맞아 아이의 동심을 키울 공연과 전시를 마련했다.
국악아동극 ‘해님 달님’은 4월 12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용인 경기도국악당 흥겨운 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악아동극 ‘해님 달님’은 친숙한 전래동화에 사물놀이와 전래놀이를 더한 무대로 아이들에게 한국의 흥과 멋을 전한다.
흥겨운 사물장단은 동화 속 상상의 세계를 귀로 만나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전시 ‘마법처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오감으로 채워주는 연극체험전으로, 6월 3일(매주 일요일 정기휴관)까지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빛나는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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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이야기 방’에선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자란다. ‘견우와 직녀이야기 방’에서는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빛과 어둠의 상상놀이터가 펼쳐진다. ‘토끼와 자라이야기 방’에서는 아이들이 다양할 놀이를 통해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게 된다.
‘해님 달님’ 티켓가격은 어린이(만24개월 이상) 2만원, 어른 1만원, 단체 7000원이다.
‘마법처럼’ 티켓가격은 어린이(만24개월 이상) 1만8000원, 어른 1만원, 단체 1만1000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1544-2344)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d.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해님달님’ 031-289-6421, ‘마법처럼’ 031-230-3440~2)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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