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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제공) © News1 |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형석)는 19일 전 직원이 함께 제1차 ‘렛츠런 Angels Day’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활동 일환인 ‘렛츠런 엔젤스 데이’는 말 산업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전국 민간승마장 6개소과 말생산농가, 승마힐링센터, 렛츠런CC 인근 지역 등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제주본부에서는 대천목장과 트로이팜에서 말 보건관리, 방역, 초지관리 등 재능기부활동을 하고 자매결연 복지기관인 홍익아동복지센터와 송죽원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대표 말산업 사회공헌기업으로 재능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말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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