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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GS25 천안역점에서 충남 지역의 여성 핸드메이드 창업가를 돕는 판매촉진 프로모션을 열었다.© News1 |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GS25 천안역점에서 충남지역의 여성 핸드메이드 창업가를 돕는 판매촉진 프로모션을 열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GS리테일이 나서 충남지역 경력 단절 여성들이 창업한 1인 기업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GS25편의점 중부권 본사가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 해 이들의 제품 판매를 지속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판촉 프로모션에 참가하는 여성 1인창조기업은 레몬트리공방, 미자씨공방, 마녀모자, 쪼물딱공방 등으로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했던 청년CEO500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를 수료 후 현재 천안역 지하상가에 숍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천안 신여성 공예가들(천신공)이라는 단체를 설립해 주로 핸드메이드 상품을 제작·판매하며 주부 경력단절 극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향후 진흥원과 GS25편의점 중부권 본사는 충남지역에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며 "진흥원의 산업 인프라와 대기업의 유통 인프라를 연계해 충남 문화산업 발전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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