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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경찰서 영산파출소(소장 김미곤)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물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 플랜카드를 제작해 게첩했다(창녕경찰서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 영산파출소(소장 김미곤)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물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홍보 플래카드를 제작해 게첩(揭帖: 내어 걸어 붙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산파출소는 영산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조해 양파, 마늘 등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농민들이 땀 흘려 이루어 놓은 결실을 함부로 훔쳐가지 못하도록 도로가나 논 주변 등에 플래카드를 게재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김미곤 소장은 “자율방범대원과 전 직원들이 농산물 절도 위험 지역은 순찰활동을 강화해 농산물 도난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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