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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시성 강원도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강원특산물 공예품을 구경하고 있다./뉴스1 © News1 서근영 기자 |
강원도는 26일~28일 원주 AK플라자 3층 야외행사장에서 대한민국 6차산업 우수상품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순회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원주 AK플라자가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6차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도내에 알리고 소비자 인식제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강원도를 비롯해 경남, 충북, 충남 등에서 25개 인증경영체가 참가한다.
원주 AK플라자 63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진행되는 이번 판촉전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명으로 인증 받은 특색 있는 제품과 먹거리를 홍보한다.
행사기간 내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 150명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타로점, 마임공연, 전통놀이와 양봉, 곤충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준비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6차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도내 소비자에게 지속 홍보할 수 있는 기획 특판 행사를 확대 개최할 것"이라며 "도 자체 제품관과 온라인 판매기반을 하반기까지 확대 마련해 6차산업 인증경영체의 판로확충과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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