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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26일까지 행복도시 내 주부모니터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 1월 첫마을 입주 시 활동을 시작한 행복도시 주부 모니터단을 새룸동 입주에 맞춰 확대 개편하기 위해서다.
주부모니터단은 신도시 견학과 공동연수(워크숍), 도시 홍보, 각종 정책제안, 봉사활동, 모니터링 등을 하게 된다.
또 주민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입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행복도시 주부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지원서를 우편 또는 전자우편(repoint@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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