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세종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의 ‘2016 전국 지역 자활센터 사업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 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지원 등 공통 및 특성화 지표에 대한 엄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이 센터는 탈수급률을 비롯해 자활성과와 참여관리, 센터운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성웅 세종지역자활센터장은 "세종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지역사회 인프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지역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택배, 밑반찬, 케이터링사업, 자동차 세차, 공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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