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증평군청.© News1 |
증평군은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4억원(국비·군비 각 2억원)을 들여 증평터미널 사거리부터 증평체육관 400m 구간을 정비할 계획이다.
71개 점포 간판철거와 업소 당 벽면 이용형 간판 1개씩 설치하도록 간판을 디자인한다.
7월 중 대상자 심사를 거쳐 9월까지 선정한다. 사업은 내년 1월 시작한다.
[진천군, 복지급여 부정수급 근절]
진천군은 전담팀을 구성해 복지급여 부정수급 근절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전담팀은 복지급여 대상자 5694명을 대상으로 자체 확인조사와 현지 활동을 한다.
부정 수급기간 6개월 이상이나 부정수급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고발조치하기로 했다.
[괴산군보건소, 난임 부부 지원]
괴산군보건소는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난임 부부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접수일 현재 여성 연령이 만 44세 이하로 정부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은 난임 진단서를 제출한 자 등이다.
인공수정 시술비는 최대 3회 20∼50만원, 체외수정 시술비는 최대 7회로 신선배아는 100∼300만원, 동결배아는 30∼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