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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립교향악단 제공)2017.6.28/뉴스1 © News1 |
광주시립교향악단은 29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2017년 세 번째 가족음악회 '젊은 음악가를 위하여'를 공연한다.
광주지역 신진 음악가들의 무대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김윤지 객원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바리톤 정주도가 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공연은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바그너의 '지그프리트의 목가',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中 아리아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등을 들려준다.
티켓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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