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더 CEO포럼 2기 수료식 성료… “문화 경영이라는 사회적 인식 확장에 기여”

최정면 기자입력 : 2017.06.29 16:23

▲CEO 포럼 2기 단체


‘더리더 CEO포럼’이 지난해 12월 1기 수료생을 배출한데 이어 지난 6월 13일 강남구 선릉 우고스 까페(강찬고 대표)에서 마지막 6 회차 강의를 끝으로 2기 수료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 더리더 CEO포럼은 “문화경영이라는 사회적 인식 확장과 CEO들만의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에서 출발했다. 이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 상을 창조하기 위해 기획된 ‘더리더 CEO포럼’은 미래 선진 한국에 부응하며 노력하는 CEO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자신들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료식은 홍찬선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집인이자 머니투데이 상무가 참석해 수료증을 수료생들에게 나눠주고 각각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수료생들과 함께 유병한 가천대 교수와 안영노 성공회대학원 교수·안녕소사이어티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펀딩포유 이주환 이사 & 홍찬선 머니투데이 상무(오른쪽)

수료식에 앞서 6회차 마지막 강의는 김택환 머니투데이 4차 산업혁명연구소장(전 경기대교수)의 신산업ㆍ신문화로 여는 대한민국 신국부론에 대해서 강의했다. 김택환 소장은 “2000년~2040년까지 한국과 주요선진국의 성장률을 예측, 비교하고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식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일자리 감소와 양극화 문제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세상을 바꾸는 메가트렌드로 세계화 및 네트워크화, 인구변화-저출산 고령화, 기후 및 환경변화, 디지털 및 과학기술 혁명을 꼽았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과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한국, 독일, 미국의 신산업 패러다임과 미래산업, 신문화-디지털 미디어와 콘텐츠 빅뱅에 대해 강의했다.


▲머니투데이 홍찬선 상무

앞서 지난 3월 14일 종로구 청계천로 11(청계11빌딩) 머니투데이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2기 홍찬선 머니투데이 상무의 축사와 더리더 CEO 포럼 강만희 운영위원장의 1차 강연을 시작으로 2기 출범식을 가지고 6주 동안 강의를 이어갔다.

3월28일 2회차 강의에서는 고대화 아우라미디어 대표·한양대학교 문화경영대학원 교수가 한류와 한국드라마란 무엇인가, 문화의 위력을 상징하는 사례들, 한류의 시작, 일본 한류의 성장, 중국에서의 한류, 한류의 또 다른 소비층, 겨울연가의 콘텐츠 효과, 한드·미드·일드의 드라마 플롯구성과 특성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어 4월11일 3회차 강의는 문화콘텐츠산업실장과 저작권위원장을 역임한 유병한 가천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문화산업에 대한 강의를 이었다.
▲김택환 머니투데이 4차 산업혁명연구소장


4월 25일 4회 차 강의는 서울대공원원장을 역임하고 안녕소사이어티대표·성공회대학교 대학원 교수인 안영노 교수가 CEO 100세 시대에 문화예술에 어떻게 하면 잘 공헌하는지에 대한 사례를 협업기반의 모비 랩, 청년메이커들의 힙하게합, 적정기술과 문화예술로 서식지 보존을 하는 ‘동행숲’ 사례를 통해서 보여줬다. 또한 문화예술과 CEO, NGO, NPO들이 협업을 하는 여러 사례를 통해서 성공과 실패 그리고 올바른 소통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채웠다. 5회차 강의는 5월 16일 한국의 닉우스터 모델라인 이재연 회장이 맵씨, 글씨, 말씨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갔다.

한편, 더리더 CEO포럼 1기는 지난해 10월 4일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리더에게 꼭 필요한 문화의 조건’이란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해, 황현모 감독 ‘삶을 바꾸는 습관, 문화’ 김택환 교수, ‘문화와 산업으로 여는 대한민국 신국부론’ 이참, 한국관광공사 전 사장의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관광과 문화’ 유병한 교수(전 저작권위원장), ‘혁신과 창조의 아이콘’ 최동환 세계무술연맹 사무총장(전 세네갈 대사)의 ‘아프리카와 글로벌 문화기획’이라는 커리큘럼으로 1기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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