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조철영 기자입력 : 2017.08.01 15:16
부산환경공단 본부 전경 (부산환경공단 제공) 2017.8.1/뉴스1 © News1
부산환경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행정안전부가 전국 34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환경공단은 1위인 ‘가등급’을 받았다.

공단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Δ책임경영 Δ경영혁신 Δ고객만족 등에 대한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우선 효율적인 하수·소각처리시스템을 통한 수질, 대기질 및 중대한 안전사고 제로화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했고, 처리수질, 소각장 운영실적, 고객만족도 개선, 하수처리원가, 하수처리수 재이용 등 경영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새로운 경영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시민중심, 현장우선 등 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현장중심 조직개편, 혁신과제 사업책임실명제, 역량평가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을 통한 경영혁신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지방공기업 최초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사업을 출범하고 생곡 자원순환협력센터, 음식물 자원화시설 등의 신규사업을 인수 운영하는 등 환경종합 전문공기업으로의 기반을 확충했으며, 태양광,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46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산업체에 소각폐열을 판매해 28억원의 재정수익을 증대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12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재생지원사업, 시민 태양광발전소 사업 등 고품질 시민환경서비스와 맞춤형 지역사회공헌을 추진한 성과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종원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열정적인 의지, 부산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의 결과"라며 "경영효율화와 혁신에 힘써 살기좋은 부산환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으로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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