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청년들 위한 ‘무중력지대’ 조성

최정면 기자입력 : 2017.09.01 09:59
양천구가 학점, 스펙, 취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무중력지대’공간을 조성 중에 있다.

‘무중력지대’는 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누구에게나 열린 공유 공간이다. 청년들을 스트레스 받게 하는 학업·취업·저임금·비정규직·야근 등의 ‘중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년 공유 공간이다.

‘무중력 지대 양천’은 5호선 오목교역과 인접한 오목수변공원 지역에 라운지·작업실·상담실·세미나실·공유부엌·청년단체 활동 공간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건물로 9월에 공사를 시행해 내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전문성을 살려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 청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청년활동 거점공간으로 최대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한다.

개관 후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참여를 유도하고 무중력지대에 대한 청년들의 바람 및 이용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청년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조성해 우리 청년들이 커뮤니티를 이뤄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년활동 지원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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