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3개월 만에 또 마약 손댔다 숨져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고은 인턴기자입력 : 2017.11.09 10:22
마약류 투약혐의로 복역하고 출소한 A(36)씨가 다시 마약에 손을 댔다 숨졌다.

8일 오후 7시께 부산 동래구 한 모텔에 투숙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객실에서는 일회용 주사기가 발견됐고 A씨의 팔에는 주사를 놓은 흔적이 있었다.

종업원은 “지난 6일 투숙한 A씨가 인터폰을 받지 않고 인기척도 없어 비상열쇠를 이용해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A씨가 침대 옆에 엎드린 채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시는 마약류 투약혐의로 복역하고 출소한 지 3개월 정도 지났지만, 출소 뒤 집에는 거의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약물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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