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이상형 변천사 '손호영→신동→조동혁' …"체격 좋은 사람"

사진=조동혁 인스타그램 캡처

배구선수 한송이와 배우 조동혁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한송이의 이상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Mnet '비틀즈코트'에 출연한 한송이는 이상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어렸을 때였다면 손호영 씨였겠지만 지금은 신동 씨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이 의아해하자 한송이는 "나보다 체격이 좋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송이와 열애 중인 조동혁은 키 182cm에 72kg로 탄탄한 체격의 소유자이다. 특히 취미로 각종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