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아내 명서현, 한국 국적 승무원이었다고? “예술적인 몸매”

사진=동상이몽2 캡처

축구선수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의 몸매가 화제다.

정대세는 ‘동상이몽2’를 통해 아내 명서현과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정대세는 "아내와 결혼한지 4년이 됐고, 아내는 결혼 전 승무원이었다. 결혼 후 허니문 베이비가 생겨 일을 그만뒀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 국적으로 국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다. 승무원 출신임을 인증하듯 완벽한 몸매와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녀는 정대세와의 만남에 대해 "저랑 남희석 씨랑 친분이 있다. 술자리를 갔는데 일본분 몇분 계셔서 통역을 해달라고 불렀다. 거기 축구 선수도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 선수를 생각하고 갔는데 예상과 다른 인물 있었다. 그게 정대세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 정대세는 아버지가 한국인, 어머니가 재일조선인이라면서 자신은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국적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