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20대 여성 실종…경찰 공개수사 나서

머니투데이 더리더 임고은 기자입력 : 2018.01.08 16:06
[사진=제주동부경찰서 제공/뉴시스] 제주 동부경찰서가 지난 4일 오후 4시께 제주시 도남동의 한 편의점 CCTV 영상을 끝으로 소재가 불명확한 박주선(28·여)씨를 찾기 위해 공개수사에 나섰다.
제주서 집을 나간 20대 여성이 닷새째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들어갔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4시께 제주시 도남동의 한 편의점 폐쇄회로(CC)TV 영상을 끝으로 소재가 불명확한 박주선(28·여)씨에 대한 수색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실종된 박씨는 키 163㎝의 통통한 체격으로 당시 회색 롱패딩 안에 검은색 바지와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박씨는 지난 4일 회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후 오후 2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집에 들어왔다. 이후 어머니에게 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선 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박씨 가족은 박씨가 귀가하지 않자 지난 6일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수사 사흘째가 되도록 박씨가 발견되지 않자 이날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경찰과 해경 등은 지난 6일부터 여성청소년과를 주축으로 한 인력을 투입해 박씨의 소재를 찾고 있다.
imgo62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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