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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말하는대로’ 캡처 |
‘착하게 살자’ 유벙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솔직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착하게 살자’에 출연한 유병재는 과거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자신의 모습이 모순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병재는 “작가들은 모이면 연예인 욕을하고 연예인들은 대본이 이게 뭐냐고 작가 욕을 한다”며 연예인과 작가 두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는 양쪽 입장을 모두 경험했으니까 저러지 말아야지 했는데 나도 작가들하고 있으면 연예인 욕을하고 연예인하고 있으면 작가욕을 하더라”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이 대본과 연기를 맡았던 작품에서 “대본을 받고 아이C 대본이 왜이래 했는데 내가 쓴 글이였고, 편집실에서 저 얼굴 뭐야 지적했는데 내 얼굴이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