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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
‘아는형님’ 보아, 이상엽이 연예계 절친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이들이 속한 ‘낯가림’ 모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아는형님’에 함께 출연한 보아, 이상엽은 지난 2016년 JTBC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쏠린다.
보아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들, 안피디는 깍두기”라는 글과 낯가림 모임 멤버들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 ‘낯을 가리기로 유명한’ 배우 고창석, 손현주, 이상엽, 김선아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게시글에서 이상엽이 연기한 안준영PD를 ‘깍두기’라 언급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여진다.
한편, 보아와 이상엽이 출연 하는 JTBC ‘아는형님’은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