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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은 구매비용 전액을 일시불로 내기를 부담스러워 한다. 그래서 대부분 할부제도를 선택하는데 여기서 중고차할부란, 소비자‧판매자‧금융회사 3자 간 계약에 따라 금융회사는 구매대금을 판매자에게 지금하고 소비자는 금융회사에게 그 원리금을 상환하는 거래방식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리적인 금리로 소비자가 원하는 거래를 할 수 있을까?
대표적으로 몇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 번째는 자동차할부금융 비교공시 사이트에서 내 금리가 적정한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두 번째는 다이렉트 대출상품을 이용해 금리부담을 낮추는 것이며 다음으로 계약내용을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 결국 중고차를 할부로 구입할 때는 복잡하다는 이유로 전문성을 갖춘 판매자에게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소비자 본인이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원하는 결과를 가져갈 수 있다.
20년간 중고차할부업을 해온 노하우로 유명한 탑할부중고차 박정원소장은 중고차전액할부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중고자동차 할부조건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신용부분과 소득부분이다. 각 회사마다 제시하는 조건이 다르긴 하지만 일단 만 20세 이상이면 큰 제약은 없다.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기타 부대비용까지 전액할부가 가능하다. 신용이 낮거나 소득증빙이 안 되는 주부 및 무직자들도 전액할부로 진행할 수 있으나 유의할 점은 있다. 일부 양심 없는 악덕업자들이 고객의 낮은 신용도나 절박한 상황을 볼모로 잡고 고금리를 책정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는 되도록 많은 업체를 비교해보고 본인의 사정을 잘 헤아려주며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제시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박소장은“ 중고자동차시장은 종종 판매자와 소비자의 입장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자동차에 금융이라는 부분이 더해져 일반 소비자가 보기에 다소 복잡한 과정이기에 전문가 즉 판매자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맞다. 허나 소비자가 내민 손을 쥐 흔들며 오히려 부담을 준다면 결코 정상적인 판매자라 할 수 없다. 중고자동차전액할부의 취지는 매매대금을 일시불로 지급하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할부업체에서 이전비용 및 보험료 등을 일괄 처리해 매매대금을 할부로 부담 없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20년간 수많은 저신용자들과 개인회생자들에게 중고차 구입의 활로를 열어주었던 탑할부중고차(대표 이정열)에서 중고차할부를 초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다이렉트론을 새롭게 출시했다.
탑할부중고차 이정열 대표는 “고객들이 중고차를 전액할부로 진행할 때 가장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점이 바로 대출한도와 금리부분이다. 이번에 출시한 패밀리다이렉트론은 신한써니마이카와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론의 부족한 대출한도와 까다로운 심사기준 및 평가에 맞서 충족한 대출한도와 심사기준의 간소화를 통한 상품이며 특별히 당사와의 회원만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월불입금 부분에서 도움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