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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공 |
제니스미디어는 이날 CCS에 편성될 제작물과 (주)지담 등 협력사에 연기자와 엔터테이너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정보석, 김보정, 정익환 등이 제니스미디어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를 전세계에 전파하며 아이돌 걸그룹 워너비, 립버블을 통해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현재 아시아 지사를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배우-가수 육성, 음반기획, 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 풍성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체스게임 정준호 회장의 주관 아래 제니스미디어와 CCS가 한류를 골자로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리드해나가고자 의기투합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니스미디어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와 다양하고 풍성한 영상 콘텐츠, 폭넓은 소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류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강정현 제니스미디어 대표는 “얼마 전 한국 최초로 필리핀 국영방송과 체결한 콘텐츠 제작과 한류 방송편성 등에 관련된 전략적 제휴의 권리를 CCS와 연계해, CCS의 국제화 등 사업영역 확대와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희훈 충북방송(CCS) 대표는 “제니스미디어는 한류스타 개발투자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새로운 한류 비밀병기가 있다. 이러한 IP 자산들을 활용한 협업은 당사의 매출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