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세이프어스드론, 미국 라스베가스 CES전시회에서 관심 집중

라스베가스 CES전시회에 출품된 '고압송전선 정밀점검 드론', 각국 전력회사 관계자들마다 '넘버 1' 입모아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8.01.25 09:23
▲ (사진 가운데) 강종수 (주)세이프어스드론 대표이사
-유럽, 인도, 멕시코, 칠레 전력회사 관계자들 상담 잇따라..

-송전선에서 직접 충전을 받아 장시간 사용가능, 기존 인력점검 및 로봇에 비해 효율적

-혁신적인 비용절감 및 인명사고 방지에 효과적이며 송전선의 수명을 연장해주는 기능

세계 최대 규모 IT전시회인 '2018CES 라스베가스'가 지난 1월 9일부터~12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국내기업인 (주)세이프어스드론(대표이사 강종수)이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CES 라스베가스'전시회는 매년 초 1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IT 기술 전시회로 국제 소비자 가전 전시회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행사이다. 

이번 CES2018 전시회에 참여한 4500여개의 기업중 중국업체가 1339개, 한국과 대만은 210업체, 그 뒤를 이어 영국과 일본이 각각 80개, 52개 업체가 참여했다.

구글을 선두로한 AI, 삼성과 LG를 선두로한 가전, OLED TV, 현대, 기아, TOYOTA의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 3D프린터, 드론, 스마트시티 및 AR,VR등 많은 기업들이 각자의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드론업체로는 중국의 DJI, YUNEEC 한국은 BYROBOT과 유비파이, 세이프어스드론 등 총 10여개 업체와 미국의 Uber와 BELL Helicopter에서는 UberAir(실물모형)를 각각 선보였다.

이번에 처음 CES전시회에 참가한 ㈜세이프어스드론은 자사의 '초고압송전선 정밀점검 및 수명연장용 자율비행드론'을 출품해 전시회를 방문한 각국의 전력회사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기간중 ㈜세이프어스드론 부스에는 미국 GE 항공의 항공시스템 간부, 캐나다 전력회사인 하이드로퀘백에 송전선 점검 무인기 개발회사인 Drone Volt, Italia 전력회사 ENEL, 인도전력회사 BAJAJ, 멕시코 국영 전력회사인 Comision Federal de Electricidad가 방문해 고압송전선 점검용 드론의 AI자율비행기술 및 송전선 무선충전기술, 수명연장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은 '드론분야 최고의 혁신'은 세이프어스드론의 '초고압송전선 정밀점검용 드론'이라고 인정하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아울러 세이퍼스드론의 우수한 제품이 하루 빨리 완성되어 고액의 비용과 많은 생명을 담보로 점검작업을 진행중인 고압송전선 점검에 일대 혁신이 일어나기를 기대했다. 아울러 자신들의 회사에서 실전테스트 및 첫 구매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추후 자국에 방문해줄것을 요청했다.

CES2018 전시회에 처음 출전한 세이프어스드론으로서는 큰 성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차후 세이프어스드론에서는 1년여에 걸쳐 개발 및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상용화한다는 계획으로 한국전력의 납품과 동시에 해외 전력회사들과 개발 및 공급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후 양산을 진행할 예정이다.
pyoungbok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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