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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박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박진희는 MBC 예능 '놀러와'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MC 김원희는 박진희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박진희가) 부동산이 얼마나 많은 지 모른다"고 말입을 열었다. 이어 "산을 그대로 사서 훼손하지 않고 보존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며 "자연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박진희는 "갑자기 또..."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당시 박진희는 이상형에 대해 "예전에는 외모를 봤는데 지금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이 좋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유재석이 "토지"라고 외치자 박진희는 "부동산,그린벨트!"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